- 2013/10/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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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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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가 벌써 1살이 되다니! 언제 생일이 되나 했는데 벌써 오늘이라니~
생일 되면 이거 해줘야지 저거 해줘야지 했다가도 막상 전날이 되니 케이크도 없어
거기다 꽂을 촛대 하나도 없고 고깔은 뭔가요 먹는건가요…뭐 이런 현실이…-_-;;
부랴부랴 생일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고 초도 사오고~
12시 땡 하자마자 조촐한 생일 축하 파티(?)를 벌였다

- 어머 오늘은 왜 저녁밥을 굶기나 했더니 이거슨 왠 떡? 오늘 뭔 날이옹?
- 니가 밥을 늦게 먹었잖아!!-_-


오홋♥♥♥♥♥♥♥♥♥♥

자 그럼 소원빌고

어둠 속의 기념사진도 한 방 찍어 주시고

촛불을 끄겠똷!! (물롱 촛불은 복동이 잡고 계신 어무니가 대신~ㅎ)

잠시 수제케이크와 쿠키를 레시피를 소개하자면, 그야말로 내멋대로 만든 녀석들ㅋㅋ
이름하야 바나나요거트치즈수플레케이크 + 못난이닭고기통밀쿠키!!
(혹시나 케이크 레시피가 필요해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을 위해 하단에 간단히 적어놓을게요.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난 안먹어 봤지만, 모양도 심하게 투박하지만
입맛 까다로운 요 녀석이 사족을 못 쓰는 걸 보면
맛이랑 식감 하나는 보증한다는 거 X-)

스팀 한가득 입힌 수플레라서 입에서 상당히 살살 녹는 느낌!!^^♥
무려 1/4를 한 번에 먹어치웠다ㄷㄷ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강아지 :-)
무탈히 이쁘게 착하게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잘살자!! 사랑해~
☞ 강아지 생일 케이크 만들기(클릭)
- 2011/05/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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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지 벌써 2주가 다되어가고 +_+
집은 좁지만 더 야무지게 잘 꾸미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공기 정화에 좋고 이쁘기까지 한 식물들을 키워보기로 했다 :)
거의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녀석들이지만 어디 하나 부러진 데 없이 잘 와주었다.

좌로부터 카랑코에-미니알로에-구문초(로즈제라늄)

이 아이는 근처 꽃집에서 샀다
안그래도 건강한데 분갈이 했다고 영양제 꽂아줬더니 화분이 작을 지경이다ㅋ
이런 꽃이 4계절 내내 핀다니 뙇!!

미니알로에
예쁘기도 하고 혹시나 활용할 일이 있을까 싶어서 들였다
아랫쪽에 분갈이 하다가 부러진 흔적이 ㄷㄷ
그래도 고맙게도 다시 잘 자라주고 있다^^

모기가 싫어한다고 이름도 구문초
로즈제라늄이라 해서 장미향이 나는 꽃이 핀다고 한다
초점 어긋났지만;; 가운데에 보면 꽃봉우리가 있다
그 속을 살펴보니 조그만 붉은 꽃잎이 보이던데 한 달 후 쯤 되면 꽃망울이 생기려나?
어떤 모양일까 무척 궁금하다~

로즈제라늄 옆으로 율마-라벤더-펠라고늄-레몬밤-카란디바
율마는 피톤치드가 나온대서 호기심에 들였는데 크기도 잘 크고 색도 예쁘다
한 번씩 살짝 건들여서 향을 맡으면 기분도 좋아진다^^

라벤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을 가진 허브^^
아직 꽃이 안피었지만 특유의 향은 난다
햇빛을 너무 좋아하는지 창 쪽으로 줄기가 조금씩 기울어져서 골고루 돌려주고 있다ㅋ

펠라고늄과 레몬밤
둘 다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은 아니다

꽃은 연이어 잘 피워주고 있지만
꽃잎에 힘이 없고 어딘가 건강하지 못한 느낌에 아랫잎도 노래져서 잘라낸 상태.
검색해보니 비료가 부족하거나 물주는 게 문제인 거라는데
분갈이할 때 좋은 흙 사다 썼고 영양제 한 통도 다 먹었음에도 이렇단 건 역시 물?
한동안 물 안주고 지켜봐야겠다

레몬밤은 어느날 아침 축 늘어져있어 깜짝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분갈이하고 물 안준 지 3일 ㅎㅎㅎ
물을 주니 몇 시간 만에 살아나서 무난히 잘 자라고 있다

이름도 화려한 칼란디바
카랑코에의 겹꽃을 따로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이 아이는 잎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영양제 한 번 꽂아주니 다시 녹색으로 회복 중
사진빨을 잘 받는 것 같다 ^^ㅋ

다음은 장독에 자리잡은 아이들
왼쪽부터 페퍼민트-해피트리-오드코롱민트

라벤더랑 커플로 중 자 화분 쓰고 있는 페퍼민트
이번에 들인 민트만 3종이다
여름을 맞아 시원한 허브 워터로 야무지게 잡아먹어 주려는 야심 하에^^;

이거 찍고 해피트리는 영양제 꽂으면 안된다는 글을 보고 바로 뺐다 ㅋ..ㅋㅋ…
어쩐지 아래쪽 잎이 자꾸 마르더라궁ㅠㅠ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마른 잎이 생긴다
윗쪽 잎들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데 뭐가 문제일까
하아 초보라 미안해 ㅠㅠ

오드코롱민트
제일 무난하게 잘 커주고 있다
뭣모르는 호기심에 혹해서 원래 들이려던 스피아민트 대신 들였다ㅋ

미친 성장속도의 애플민트
화분이 작ㅋ다ㅋ 조금만 참아 다시 갈아줄게…

수경재배 실험대상 1호 스파트필름
식탁 위 선반장에 자리잡고 있다
그새 뿌리가 자라서 물이 모자랄 정도로 건강하다
페트병이 멋머리 없군하^_ㅜ

실험대상 2호 - 신발장 위의 행운목
어줍잖은 저 페트병 데코…어서 우아한 유리화기로 바꿔줘야겠다ㅋ
한 번 빠지면 이렇게 판을 크게 벌려놓고 보는 성격이라
졸지에 이렇게 돌봐야 하는 아이들이 많이 생겼다
근데 문제는 복동이
베란다 나가서 뭐 좀 하고 있으면 등 뒤에서 시선이 느껴져

섬뜩해서 뒤돌아보면 이러고 있다
잼있냐? 나 혼자 놔두고 잼있냐??? 어떤 놈이야? 엉??? <-딱 이러는 듯
스톡허 돋네 ㄷㄷㄷ

너 쓰라고 산 스텝인데 왜 올라오질 못하니…
이래저래 뒤치닥거리 하다가 하루가 다 간다
사서 고생하는 인생!! 그래도 햄볶으니 된 거지 뭐^^






